CGV 좌석차등제 좌석별 요금

CGV 좌석별 요금 다르다는것 아시나요? 올해부터 CGV 좌석차등제제를 만들어 좌석에 따라 요금이 저렴해지기도 하고 요금이 비싸지기도 합니다.한달만에 CGV 예매하려고보니 CGV 좌석별 요금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네요.저같은 경우 일부러 CGV 앞쪽 빈자리를 찾아다니거든요.

 

 

CGV 좌석차등제 금요일과 주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9천원에서 1만1천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CGV 좋은 자리는 1만1천원이고 앞쪽은 9천원입니다.그래서 이로 인하여 문제점이 메뚜기족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한때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반대로 저처럼 CGV 프라임석을 예매하고 주변이 시끄러워 스탠다드석으로 옮길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항상 가운데로 예매를 해놓지만 가끔씩 몰상식한분들이 있습니다.음식을 아주 시끄럽게 먹거나 계속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고 또는 수다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신경이 쓰여서 결국 사이드로 옮깁니다.굳이 가운데가 아니더라도 차라리 조용하게 볼 수 있는게 더 나으니깐요.허나 이제는 자리를 옮길 수 없습니다.무엇보다도 주위 시선으로 인하여 자리 옮기는게 쉽지 않을테니깐요.

 

 

CGV 좌석별 요금 제도라는게 시행되면서 당연히 비싼 돈 지불한 사람이 있으니 저렴하게 돈 내고 비싼자리로 옮기는것 문제가 있죠.저도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허나 저처럼 비싼 자리 예매했는데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자리를 옮기고자 할때 그리고 같은 가격내에서 옮기고자 할때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제 소음 다 참고 꼭 그 자리에서 버텨가면서 영화를 봐야되는것일까요?

 

 

그동안 오랫동안 cgv rvip 등급 유지하기위해 다른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 이용도 끊었는데 이제 저처럼 조용하게 영화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CGV 좌석차등제 신경 쓰여서 옮기지도 못하겠네요.문제는 CGV가 시작하면 다른 영화관도 그대로 따라한다는것인데 차라리 가격 인상을 하지 이게 뭔가? 싶네요.

 

 

 

 

그냥 대놓고 CGV 가격 인상하면 되는데 눈치 보느라 이렇게 CGV 좌석별 요금이라는것을 만들어서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를 주겠다고 하는것은 핑계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CGV 좌석차등제 어느새 한달이 넘었는데요.저희동네 CGV도 이전에는 하지 않았다가 얼마전에 CGV 좌석별 요금 제외극장에서 빠졌더라구요.그리고 오늘 CGV 예매하려고보니 이거 되게 신경쓰이네요.영화 볼때에는 시끄러운것도 싫어서 일부러 사람 없는 시간 찾아서 예매하고 가운데 예매해도 옆의 사람 있으면 신경쓰여 옆으로 옮기는데 이거 눈치보여서 옮기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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