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미드 추천 히어로즈 시즌5 돌아오다

지난번에는 판타지 미드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초능력 미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제가 본 것중에서 괜찮은것들만 추려봤어요.가장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것은 히어로즈입니다.초능력자가 나오는 미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유명한데요.시즌4에서 여자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공개하면서 끝이 나버렸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미드 히어로즈 시즌5 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거예요.물론 예전에 나왔던 주인공도 다시 등장을 하구요.9월24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니 그 전에 못 보신분들은 미리 시즌1~4까지 보시면 좋겠죠.

 

 

근데 솔직히 제가 초능력 미드 추천 1위 히어로즈를 꼽지만 시즌1과 시즌2는 괜찮은데 갈수록 내용이 산을 타요.그래서 조금 재미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시즌5 나오기전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여기서 나오는 초능력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치어리더가 있고 하늘을 날거나 시공간을 이동한다거나 등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을 합니다.

 

 

 

 

두번째는 알파스인데요.시즌2까지 나오고 그 이후로 안 나오는 아쉬운 미드인데요.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초능력자들이 모여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데요.자폐증 환자이지만 전자기기 전자파 감지하여 정보를 읽어내는 캐릭터도 있고 조준하는 모든것을 맞추는 잘생긴 남자주인공도 나오고 상대방의 마음을 조절하는 능력자도 나옵니다.

 

 

저는 이 드라마는 처음에는 초능력자가 나와서 봤지만 그 이후로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여서 그게 마음에 들어 끝까지 다 봤는데 끝 부분이 조금 아쉽고 더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시즌2로 마무리되었네요.미드는 가끔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 시청률때문에 캔슬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하여간 어느 나라건 시청률이 문제예요.

 

 

세번째는 스몰빌입니다.슈퍼맨의 고등학교 시절 얘기를 다뤘는데요.영화의 스케일 생각해서 보시면 절대 안되요.아주 잔잔하거든요.그리고 조금 작품이 오래 되어서 촌스러울 수 있는데 이것도 보다보면 정이 들더라구요.그래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요.볼꺼 없을때 보시면 좋습니다.

 

 

 

그 밖에는 빌리브라고 어린 소녀 능력자가 나오는데 1시즌으로 끝이날만큼 그렇게 반응이 좋지 않았고 노 오디너리 패밀리라고 가족이 모두 능력자로 나오는 드라마도 있었는데 이건 좀 재미있어질려고 하니 시즌1에서 끝내버리더군요.최근에는 더 메신저스라는 것을 보았는데 초반에 재미있었고 좀 답답해지다가 마지막에 흥미로워질려고 하니 이것도 시즌1로 끝났네요.게다가 결말을 그렇게 끝내놓고 안하디 짜증 확 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 볼만한 것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많은분들이 보고 있는 작품이 번개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플래쉬와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 또는 어베젼스에 자주 등장하는 쉴드라는 부서에 관한 이야기 에이전트오브쉴드 그리고 동화속 주인공들이 저주로 인하여 스토리브룩이라는 마을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원스어폰어타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미드도 언제부턴가 초능력자 주인공인 작품이 많이 없는데요.개인적으로는 초능력 미드 추천 히어로즈나 플래쉬 에이전트오브쉴드 권해드리고 싶네요.근데 쉴드는 간혹 지루해요.그러다가 갑자기 재미있어지다가 다시 지루해지고 그래서 또 안 볼 수는 없고 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