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뭐가 걸린 느낌 원인 뭐길래

뭔가를 먹다가 걸린것도 아닌데 갑자기 불쾌하면서도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이거 뭐지? 괜히 기분이 찝찝해지는데요.목에뭐가걸린느낌 아무리 생각 감기도 아닌것 같고 알레르기 비염도 없고 도대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역류성식도염 증상 중 하나이더라구요.과식했다거나 야식을 즐겨먹었다거나 이런 경우 목에 뭐가 걸린 느낌 원인이 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뿐만 아니라 편도결석이 생겨서 문제가 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더군요.편도결석이란 편도에 있는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합쳐져서 생기는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편도결석 증상이 목이 아프거나 침 삼킬때 목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것인데요.구취가 심해진다거나 양치질하다가 알갱이가 나왔다면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아니면 병원가서 치료 받으셔야하는데요.문제는 치료를 했다고 해서 다 나은게 아닙니다.또 다시 재발 가능성이 있거든요.그러니 평소에 양치질도 꼬박꼬박 하시고 물도 자주마시면서 세균 번식되지 않게끔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문제인것은 목에 뭐가 걸린 느낌 원인 중 하나가 갑상선에 이상이 생겼을때입니다.갑상선은 가족력이 있으면 검사 자주 받으셔야하는데요.저희 가족은 외가쪽 모두 갑상선에 이상이 있더라구요.그만큼 무서운 가족력입니다.

 

이 증상말고도 갑상선에 문제생겼을때 목이 불룩하다거나 통증이 생기고 목이 부어오르게 되고 목소리가 쉬는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제가 세가지 원인을 알려드렸는데요.편도결석,역류성식도염 그리고 갑상선암인데 이게 참 애매한것이 모두 공통 된 증상이라는것입니다.그렇기에 계속 불편함을 느낀다면 어떤병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으니 우선은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말고도 또 이 증상에 해당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화병입니다.명치나 목쪽에 답답함이 들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 쉬는것도 힘들고 쿵쾅쿵쾅 뛰는것 같다..이러한 경우는 또 화병을 의심해봐야하거든요.

 

 

갑작스럽게 좋지 않은일이 생겼다거나 걱정거리가 많아졌다거나 신경써야되는것들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 그로 인하여 화병이 생겨버리는것이죠.그러니 내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갑작스럽게 생긴것은 아닌가? 그것도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목에 뭐가 걸린 느낌도 들고 명치 부위가 딱딱하고 갑갑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거슬리고 불편하고 조금 다른 느낌이 드는데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문제인것입니다.평상시에는 그런 느낌을 전혀 안 받잖아요.

 

화병은 규직적으로 생활하고 운동도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제 경험으로는 해결이 되어야지만 풀리더라구요.그러니 고민거리많고 걱정거리가 많은분들은 그걸 해결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