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해봐요

한글만큼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공부를 해도 법은 여전히 틀리더라고요. 내가 쓴 게 맞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어디서 확인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국립국어원 사이트에 들어가셔야하는데요. 주소는 korean.go.kr입니다.주소창에 국립국어원이라고 검색해도 됩니다.

 

 

이제 화면 아래에 보면 관련 누리집이라고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말 배움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필요없으니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없을꺼예요.

 

아무래도 회원가입해야되면 이것저것 정보 기입해야되어서 복잡하고 하다보면 짜증나서 딴데 찾아보게 되잖아요. 그러지 않으셔도 되니깐 알려드린 방법대로만 따라오세요.

 

 

 

 

우리말배움터에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에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가 있는데요. 이름이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로 되어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창이 하나 뜨고 공지사항 비스므리한게 눈에 보입니다. 300자 이상 검색이 가능하고 수정도 된다고 되어있네요.

 

 

여기다가 내가 쓴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집어넣어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여기다가 작성하고 난 후 옮겨적어도 되고 본인 편한대로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그냥 작성한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놓아봤습니다. 얼마나 틀렸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아마 30% 정도는 띄어쓰기나 맞춤법 틀렸을꺼 같은데 결과를 볼까요.

 

 

앞부분만 복사해서 검색해봤는데 가장 많이 틀리는게 제가 글 쓰고 난 후 . 쓰고 바로 연이어서 글을 쓰는데 그게 잘못된것이라고 하네요. 띄어 써야 한다는것이죠. 앞으로는 신경쓰면서 써야될꺼 같은데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겠죠.

 

보니깐 틀리더라구요. 이것도 틀리더라고요 이게 맞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틀리지 않았네요.

 

 

이런식으로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틀린 부분 수정도 가능하기에 나는 글 쓸때마다 맞춤법이 너무 신경쓰여 하시는분들은 글 작성 완료하기전에 한번 쭉 확인해보시고 쓰세요. 특히 이력서나 자소서나 중요한것은 맞춤법 확인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