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치 만들기 간단해

매콤달콤 떡꼬치 만들기 아주 간단합니다.양념장만 만들어놓으면 먹고 싶을때마다 떡만 기름에 튀기면 되거든요.떡꼬치 만들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요.예전에는 이런 떡꼬치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옛날 떡볶이집들이 사라져가고 비싼 떡볶이집만 생겨나고 있더라구요.원래 떡볶이는 학교 앞 분식집이 최고인데 말입니다.떡꼬치도 마찬가지이구요.

 

 

떡꼬치 만들기 떡은 쌀떡도 좋고 밀떡도 좋고 아무거나 괜찮습니다.가래떡 뽑아서 하는분들도 봤는데 너무 크면 튀기는게 힘들더라구요.그러니 적당하게 먹기 좋은거 구입하시면 됩니다.만약 떡이 얼었다면 해동 시키고 난 후 튀기셔야해요.안 그러면 난리납니다.무엇보다도 기름과 물이 만나면 사방으로 튀니깐 물기 제거 잊지마시구요.

 

 

조금 오목한 그릇에 넣고 기름을 잔뜩 부은 후 튀기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나중에 기름 처리하기도 힘들고 사방에 기름 튀면 청소하기도 힘들어지죠.그냥 살짝 두르시고 떡 튀겨도 아주 잘 튀겨지니깐 굳이 기름 많이 붓지마세요.겉만 바삭하게 튀겨지면 되거든요.그러니 괜히 기름 많이 쓰지 마세요.

 

 

이처럼 처음에는 그냥 떡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겉부분이 바삭하게 구워집니다.만두 구우면 겉면이 바삭해지잖아요.떡도 마찬가지예요.돌려가면서 잘 구우면 됩니다.그러면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쫄깃합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봐야할텐데요.떡꼬치 만들기 생명은 양념장에 있죠.약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강해야 맛있는데요.고추장,올리고당,사과식초,마늘,고춧가루,그리고 통깨만 있으면 됩니다.

 

 

꼬치용이 있으면 거기다가 떡을 끼우면 훨씬 보기 좋은데 당장에 쓸게 없다보니 그냥 이쑤시개에 꽂아버렸네요.어디 놀러갈때 김밥이나 유부초밥 옆에 살며시 두면 잘 어울리겠죠.

 

 

중간에 소세지나 어묵을 꽂아도 좋습니다.그러면 훨씬 맛이 좋아지거든요.예전에는 길거리에더 떡꼬치 200원 300원이였던 적도 있었고 알꼬치라고 메추리알 꽂은것도 있었는데 요즘은 뭐 이런거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가끔씩 그리워서 집에서 도전을 해보는데 그 맛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그래도 떡꼬치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이렇게 한번 만들어보세요.